무제

2007/08/19 12:00

[2007년 8월 18일 방송분]

컨셉없는 방송의 연속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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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우혁 <지지않는 태양>

박귀영PD가 작사가라는 면모를 보여줄만한 게 필요하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장우혁 1집을 선택했다. 처음으로 회사에서 작업을 벗어나서 해당 가수와 나름의 의논(?)을 해가면서 작업했던 곡.

Michael Buble <I'm your Man>

호주에서 친했던 친구가 소개해준 가수다. 처음에 그의 공연실황 비디오를 봤을 때는 뭐 저렇게 느끼하냐고 싫다고 했는데 한국에 들어와서 자꾸만 귀에 맴돌던 그 걸쭉한 목소리 때문에 앨범 전체를 사버리게 됐다. 들으면 들을수록 나같은 막귀를 위한 앨범 같은..
그러니까, 음악에 대한 조예가 없는 사람을 조용히 중독시키는 그런 능력을 가진 목소리, 가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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